•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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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씨가 독감백식 접종 하루만에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춘천시에 따르면 A씨는 20201021일 오전 10시경 춘천시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독감백신을 접종 후 귀가했다.


그러나 자택에서 심장 두근거림 증상을 호소했으며 1022일 오전 8시경 일하러 나가다가 길에서 쓰러진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어 경찰이 이날 오전 830A씨가 심정지 상태인 것을 확인하고 119에 신고 후 춘천성심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관게기관은 A씨에 대해 사망원인을 놓고 조사 중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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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거주 70대 독감백식 접종 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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