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후원 초당마을 우리동네 1촌 가계 탄생 – 강원타임즈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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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초당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미옥, 최종경)가 2020년 10월 저소득층 세대를 후원하는 관내 ‘다나 레스토랑’ 식당을 올해 네 번째 우리 동네 1촌 가계로 지정했다.

우리 동네 1촌 가계로 지정된 다나레스토랑 조창미 대표는 “매월 관내 홀로 사는 독거노인 30가구에게 갈비탕과 삼계탕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후원에 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호순 초당동 찾아가는 복지부서담당은 “살기 좋은 우리동네 1촌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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