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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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코로나19 1027번 확진자의 가족이 양정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0201113일 강릉시 코로나19 2840대 확진자는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이날 오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강릉시 코로나19 27번 서울 소재 모중학교 10대 재학생의 가족으로 확진전인 지난 1112일 기침증상을 보였다.


이 확진자는 1110일 오전 9~오후 6시 사무실 근무(격리대상 3)후 자택에 머물렀으며 이튿날인 11일 오전 9~오후 130분 사무실 근무 후 2시 자택방문과 247분 모병원방문(검사대상 1), 46분 모약국 방문(검사대상 1)후 자택에서 머물다가 오후 757분 모음식점에서 식사(격리대상 20, 검사대상 7)후 귀가했다.


이어 1112일 오전 9~오후 6시 사무실 근무 후 귀가했으며 13일 오전 9시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에 대해 강릉의료원에 입원 조치하고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 및 접촉자 분류와 검사 및 자가격리를 통지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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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코로나19 40대 28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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