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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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20201111일부터 20일까지 요양병원, 정신병원, 요양원, 정신요양시설 등 고 위험시설 종사자 2,845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코로나19 고 위험시설에 대한 선제적 검사는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집단감염의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해 예방적 차원에서 일제 진단검사를 실시해 지역사회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였다.


원주시는 이어 1123일과 24일 장애인재활시설 등 19개소 538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며, 요양시설 종사자중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199명도 1123일 원주시보건소에서 추가 검사를 실시한다.


이미나 원주시보건소장은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는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자를 조기에 발굴함으로써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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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코로나19 고위험시설 2,845명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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