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노숙인시설 코로나19 선제적 검사 실시 – 강원타임즈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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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0년 11월26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관내 노숙인 시설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실시했다.

원주복지원 68명, 원주노숙인센터 6명, 다시서는집 5명 등 3개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총 79명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검사는 단체생활에 따른 취약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집단 감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취해졌다.

김기준 원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원주시는 지난 11월11일부터 코로나19 고 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를 적극 실시하고 있으며, 25일까지 114개소 3,417명을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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