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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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이정훈)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생계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해 관심을 모은다.

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연일 감염자수가 1천명이 넘는 코로나 19 3차 대유행으로 인해 방역단계가 강화될수록 소상공인들의 생계에 대한 위협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지난한 상황에서 고통이 날로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는 일정기간 소상공인 임차인의 임대료 감면을 위한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


또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는 소상공인의 기본적인 생계유지를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할 것을 주장했다.


아울러 각종 전염병이나 국가재난 시 가장 피해를 받는 소상공인을 위해 재정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대책 마련촉구 결의문을 국회, 국무총리비서실,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강원도에 발송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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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소상공인 지원대책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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