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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알펜시아 최종 유찰대비 대책 마련해야
2021/01/10 12: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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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 마지막 4차 입찰만 남아 분리매각도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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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알펜시아 최종 유찰에 대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2021110일 하루 4천만원에 달하는 이자비용이 나가는 ‘77백억 빚덩어리알펜시아가 분수령을 맞았다며 처음 시도되는 공개매각 절차가 3차 입찰까지 유찰로 돌아간 것이라며 이제 마지막 4차 입찰만 남았다고 설명했다.


또 공개매각이 최종 유찰되면 수의계약을 다시 추진할 방침이라고 하지만, 알펜시아는 현시점에서 공개매각이 최선인 만큼 4차 입찰에서 매각이 반드시 성사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그러나 강원도 집행부가 과연 공개매각을 성사시켜 최대한 도민의 혈세를 지킬 적극적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며 지난 10년간 매각을 위한 수의계약이 여러차례 실패하면서 공개매각을 시도하고 있는데, 벌써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생각부터 하고 있는 것은 너무 안이한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감정가 20%까지 할인가격을 제시하는 공개매각이 실패하고 나서 수의계약으로 전환되면, ‘기회는 축소되고, 과정은 지지부진해지고, 결과는 헐값매각이 될 우려가 있다며 이제 도 집행부는 모든 아이디어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최대한 도민의 혈세는 아끼고 도의 이익은 극대화할 대책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알펜시아는 일괄매각만 고집하면 매각이 어렵다는 게 시장의 중론인 만큼, ‘분리매각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며 최문순 지사는 지난 2011년 취임 일성으로 알펜시아 문제를 가장 우선 해결하겠다고 공언했고, 지난 10년간 숱하게 매각성사를 다짐했지만 번번히 실패하며 주민들의 불신을 초래했다고 강조했다.


그렇다 보니 지금 공개매각도 과거 수의계약 추진이 잇따른 실패와 밀실행정으로 뭇매를 맞자 면피용 꼼수또는 요식행위정도로 여기는 게 아니냐는 냉소적 의구심마저 제기된다며 이제는 주민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임기내 마무리짓겠다는 이유로 레고랜드 MDA처럼 터무니없게 불리한 주먹구구식 헐값계약을 맺으면 안 된다며 우선 공개매각이 성사되길 바라지만 도 집행부와 강원도개발공사는 유찰에 대비해 분리매각 등 도민의 이익을 극대화할 모든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강구하길 바란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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