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꾸미기]산림재해일자리 기능심사 (1).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2021년 청년 실업자 및 민간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제난 극복을 위해 산림재해 일자리사업(임도관리단, 숲길등산지도사, 명상숲코디네이터)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7)하며, 202123() 접수한 16명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며 기계톱 활용 등 임업기계 장비 기능심사를 실시했다.

 

특히 전 임업기계훈련원 강사 조항만 산림기능장을 초빙해 기능심사 및 예초기 작동 법 등 장비 교육도 병행 실시했으며 오는 28일 합격자 발표 및 215일 산림재해일자리 사업에 착수한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재해 일자리사업 운영으로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담숲 관리 및 숲길등산 안내 등 지역내 산림문화에 기여하고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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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2021년 산림재해 일자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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