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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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1년 도심지 및 주요관광지에서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각종 공영주차장 조성, 공영주차장 유료화 등의 사업들을 적극 추진한다고 218일 밝혔다.

 

강릉시는 시유지의 공한지를 활용하거나 민간 토지소유자로부터 유-무상 임차를 통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공영주차장 유료화를 통해 장기주차를 방지해 주차장 이용률을 향상시킨다.

 

강릉시는 현재 122개소 10,274면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돼 있으며, 8개소 964면의 공영주차장이 유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솔올지구 및 경포호수광장 주차장 조성 및 기 조성된 공영주차장 유료화에 따른 대체 주차장을 조성한다.

 

김두호 강릉시청 교통과장은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조성사업과 유료화 운영을 통해 주차난과 시민불편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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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도심지 및 주요 관광지 주차난 해소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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