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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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 초등학교 교육시설 개선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22700만원이 편성됐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강원 원주을-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은 매지초, 소초초, 단구초의 교육시설 개선과 치악초등학교 교사동 보수를 위한 2021년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227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치악초교 교사동 보수 121,400만원 매지초교 창호교체 24,800만원 소초초교 창호교체 27,900만원 단구초교 창호교체 46,600만원 등이다.


치악초는 현재 교사동 등 부속건물의 시설이 매우 노후해 누수가능성이 크고 외벽이 떨어져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에 놓여 있어 개선이 필요했다.

 

또 매지초, 소초초, 단구초는 각각 1946, 1930, 1936년에 설립돼 건물과 창호의 노후가 심각해 단열이 잘 이뤄지지 않아 교육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송기헌 의원은 학교는 가장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돼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예산확보와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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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22억7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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