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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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이 202135일부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대상자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건강검진 및 건강상태 면담을 통해 대상자별 건강관리 목표를 설정한 후 모바일 기기와 앱을 활용해 건강, 영양, 신체활동 등 영역별 전문상담 및 개인별 건강미션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4주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대상자는 평창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건강검진결과 비질환자중 만성질환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1개 이상 보유한 자로, 관련 질환을 진단받았거나 해당 질환의 치료를 위해 약물처방을 받은 주민은 제외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3(초기, 중간, 최종) 보건기관 방문을 통해 건강상태 측정 및 건강위험요인 확인 후 신체활동 및 영양상담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목표를 설정하고 월 1회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의 집중 상담을 통해 건강위험 요인을 관리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위드코로나시대에 건강관리도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야 한다.”, “정보통신기술(ICT)기반 비대면 사업확대로 군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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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1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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