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배종상)가 2021년 소년보호위원 기관협의회 임훈재 회장으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3만장을 기증받았다.
신촌정보통신학교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의 소년원 학교다.
마스크는 ‘건강한 미래’, ‘행복한 학교생활’을 기원하는 정성과 마음으로 신촌정보통신학교 뿐 만 아니라 전국 소년원 학교 학생들을 위해 마련했으며 전국 소년원 학교에 배포한다.
이에 임훈재 회장은 3월17일(수) 학교를 직접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했으며, 학생들과 함께 하는 동반자로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지혜를 나누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배종상 교장은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학생·교직원 모두가 힘을 내고 있고 ‘마스크착용 의무화, 수시방역활동, 코로나19 모의훈련 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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