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 가곡면 탕곡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 등이 진화를 펼치고 있다.
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 따르면 2021년 3월30일 오후 2시12분 삼척시 가곡면 탕곡리 산 24번지에서 산불이 발생해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특히 산불진화헬기 5대와 지상에 진화차 8대, 전문진화대원 등 인력 92여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
한편 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 등을 조사 중에 있다.
kwtimes@hanmail.net
ⓒ 강원타임즈 & 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