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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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최승준 정선군수가 202145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정세균 국민총리와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세입감소분 특별교부세 등 재정지원과 정선알파인경기장 합리적 존치 방안에 대해 정책건의를 했다.

 

최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기준 정선군 자체수입(996억원)중 강원랜드 관련 세입(536억원)이 전체 세입의 54%를 자치하는 등 강원랜드 관련 세입 의존도가 매우 높은 정선군 현실을 설명했다.

 

특히 강원랜드 장기 휴장에 따른 세입감소로 코로나19 관련 사업비를 비롯해 생활SOC, 계속사업 등에 대한 군비 부담금 절대 부족하니 정부 차원의 특별교부세 지원 등 각별한 재정 지원을 건의했다.

 

또 정선 알파인경기적 합리적 존치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곤돌라 및 운영도로 존치와 활용에 대한 의견을 전달한다.

 

아울러 정선군의 입장인 사전 준비기간을 제외한 3년간 곤돌라 시범운영 후 검증을 거쳐 존치 또는 철거 여부를 결정하자고 건의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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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준 정선군수, 지역현안해결 정세균 국민총리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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