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세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자 천곡동 소재 고려쌀유통 대표 김연수씨가 2021년 4월6일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강원도공동모금회를 통해 현금 1,100만원을 동해시에 기탁했다.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에 지난 1월 동해시 3호 회원으로 가입한 김연수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실천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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