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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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 2021년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강원 영동지방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하행선)에서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진전시회를 개최해 시각적인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중요 행사내용은 강원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례를 담은 사진 20점 전시 산불지휘차량을 활용 랩핑 홍보 및 계도 산불조심, 소각금지 홍보문구를 부착한 마스크를 착용 비대면 홍보 관광객 대상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마스크 등) 등으로 한다.

 

또 행사 종료후 오후에 산불취약지역에서 소각 산불방지 기동단속을 병행 추진한다.

 

서상원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과, 산나물-산약초 채취 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생활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과 산나물-산약초 채취 입산자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발생위험성이 매우 높아 410일부터 531일까지 산림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해 불법행위자에 대해서는 관련법 규정에 따라 전원 의법조치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며 사람의 사소한 부주의에 의해 귀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주민들께서는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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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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