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청년회의소가 2021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기부행사를 가져 훈훈함을 전했다.
동해청년회의소 김동기 회장(53대) 및 동해JC 회장단은 4월19일 오전 11시 발한동주민센터와 이날 오후 1시 묵호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라면 20박스를 각각 기부했다.
한편 동해청년회의소는 오는 4월23일 오전 10시 대한적십사와 헌혈정기협약을 체결하고 제1회 사랑의 헌혈캠페인 진행과 4월24일 오후 5시 동해청년회의소 창립 52주년 기념으로 묵호중과 묵호여중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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