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박주현 동해시의회 의원이 2021년 4월20일 ‘저 출산극복 범국민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2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처음 시작한 것으로 저 출산이 가져올 국가적 위기에 대응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자는 국민참여캠페인이다.
박 의원은 함명준 고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희창 삼척시의회 부의장, 이재모 강릉시의회 의원을 지목했다.
박주현 의원은 “이번 챌린지가 저 출산극복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마음 편히 아이를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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