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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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춘계학술대회가 2021429()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학회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안전분야 학계, 기업체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안전, 수소차 충전시설 등 자동차 안전분야 논문 100여편을 발표하고, 초청강연, 특별세션, 포스터발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이날 오후 5시 학회 개회식에 참석해 강릉 ITS 세계총회 유치는 한국의 ITS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앞으로 진행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시발점이 될 것임을 강조하고 참석한 경제계 및 학계 관계자에게 총회유치에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한다.

 

이경수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회장은 “2026 ITS 세계총회 후보도시인 강릉시의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강릉에서 학술대회를 열었으며 우리나라 뉴딜정책의 중심에 있는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수 강릉시청 과장은 강릉시는 대만 타이베이와 경쟁해 10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2026ITS 개최도시로 최종 선정되기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평가위원대상 홍보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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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6 ITS 세계총회 유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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