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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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1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현장중심-지역 맞춤형 규제개혁을 위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는 부시장을 전담관으로 사업부서, 규제개혁위원회가 협업해 지역기업과 민생현장을 수시로 방문, 현장의 규제 애로 사항을 발굴 개선한다.

 

특히 발굴된 규제에 대해서는 시 차원에서 해결 가능한 사안은 관련 부서에서 신속히 해결하고, 상위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안은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 개선한다.

 

아울러 기업이나 소상공인, 시민 생활 애로사항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규제개혁참여방 및 예산정책과 인구정책평가팀 전화(033-640-5455)로 상시 접수 및 상담할 수 있다.

 

조연정 강릉시청 예산정책과장은 “2021년은 관련 사업부서와 적극 협업하고 중앙부처의 규제애로 해소지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주민-기업-소상공인 등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지방규제개혁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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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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