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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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14월부터 6월말까지 관내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정밀안전점검 대상교량인 1종 시설물 4개소, 2종 시설물 7개소 등 총 11개소에 예산 2억원을 투입해 정밀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정밀안전점검은 교량의 외부적인 손상, 결함의 발견 및 원인 등을 조사, 측정해 손상등급을 판정하고 그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보수-보강방안 및 효율적인 유지관리방안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강릉시는 이번 정밀점검결과에 따라, 손상 정도에 따른 우선순위를 결정해 순차적인 보수-보강을 통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통행환경을 개선한다.

 

장규선 강릉시청 도로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선제적 조치를 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게 교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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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1년 관내 교량 정밀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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