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꾸미기]관련사진1 강릉국.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2021년 여름철 우기 전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사전에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

 

2020년 태풍 마이삭하이선피해지, 다중이용시설인 대관령 치유의숲, 유아숲체험원, 산사태취약지역 124개소 등을 점검하고, 주민 비상연락망 구축과 산사태발생 시 대피요령 안내 등의 홍보활동을 오는 630일까지 완료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월부터 해빙기를 맞아 산사태취약지역 124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임도관리단을 선발해 임도배수로 정비, 낙석 제거 등 산사태피해 예방 활동을 추진해 왔다.

 

아울러 사방협회에 위탁해 관내 사방시설 42개소에 대한 외관 점검을 추진해 우기에 발생될 사방시설의 물리적-기능적 결함을 사전에 예방-진단을 마쳤다.

 

이정순 강릉국유림관리소 경영산사태대응팀장은 올 여름도 작년처럼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호우의 빈발이 전망되므로 체계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산사태 피해예방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취약지역 안전점검 총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