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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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강릉시가 202168() 12시 서울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관저를 방문해 김한근 강릉시장과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의 면담을 진행했다.

 

대사는 뉴질랜드내 일정소화를 위해 본국으로 일시 귀국할 예정이며, 강릉시는 대사의 본국 귀국 일정에 맞춰 강릉에서 유치를 준비중인 국제행사들에 대한 지지 및 ITS 뉴질랜드 이사진과의 대면회의를 요청했다.

 

이를통해 이사국인 뉴질랜드의 지지를 확보해 유치 경합도시인 타이페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아울러 2022 세계합창대회에 북한팀을 초청하기 위해 북한대사를 겸임하고 있는 필립 터너 대사가 핵심 메신저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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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국제행사 성공개최 위한 뉴질랜드 대사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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