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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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과 춘천남부 4개 권역 행정복지센터(강남동-장복순 동장, 신동면-김완섭 면장, 약사명동-이상훈 동장, 조운동-김경애 동장)2021713일 주민 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선한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선한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를 위해 다양한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나아가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공동체를 활성화하며 돌봄 네크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5개 기관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마을복지계획단 구성 및 운영 마을복지학교 운영 읍면동과 연계한 지역네트워크사업 공동 특화사업수행 등을 추진한다.

 

김경애 조운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체계의 강화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없는 시민이 주인인 행복한 춘천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란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장은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각 기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는 만큼 원활하게 운영되길 바란다.”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교류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노인복지전문기관으로서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해 돌봄의 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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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남부노인복지관, ‘선한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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