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원용교)은 2021년 7월14일 동해시청과 삼척시청을 찾아 코로나19 자가검사 진단키트 총 300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시에 전달된 자가진단키트는 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 검사로 확진자 조기발견과 함께 추가 감염확산을 차단하는 등 지역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적극 활용한다.
쌍용C&E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관광철을 맞아 외지 유입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역내 방역강화와 감염병 발생 최소화에 기여하고자 자가검사 진단키트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기조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와 함께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C&E는 2020년 기존의 사회공헌팀을 대외협력실로 격상했으며 , 국내 시멘트업계 최초로 ESG경영을 도입해 대표집행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ESG경영위원회를 신설,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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