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 북면 새마을부녀회가 2021년 7월17일 원통종합복지타운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20명이 참여해 지역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90여 가구에 직접 만든 김치와 반찬을 전달했다.
정옥수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부터 월 1회 사랑의 반찬 전달하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어 고마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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