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월남전참전자회 양구군지회(지회장 김기웅)는 2021년 7월20일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청정지역 양구만들기 일환으로 시작한 국토 대청소 운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보훈단체 회원 25명이 참여, 휴가철을 맞아 양구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잡초제거, 도로변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김기웅 월남전참전자회 양구군지회장은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청정지역 양구 만들기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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