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무공수훈자회 춘천시지회(지회장 이길원)는 2021년 7월23일 회원들과 옥수수밭 농가를 방문해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쳐 고마움을 샀다.
특히 불볕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무공수훈자회 회원들은 옥수수 수확과 옥수숫대를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길원 지회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라며 “많은 분이 동참해 농촌 일손돕기가 활성화돼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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