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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07 18:11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가 2021년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상황이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해 정부정책 방향에 맞게 임도시설을 원칙적으로 미 개방한다고 9월7일 밝혔다.
이에, 벌초 및 성묘 등 임도를 이용해야 할 경우 미리 관리소를 방문해 임도키를 수령해 임도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국유임도를 이용할 경우 산림내 불법행위인 취사행위, 임산물채취 등 적발 시 과태료 및 벌금 등 관련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경철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지정된 벌초 등 성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산림을 보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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