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21년 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원주추모공원의 추모객 방문 자제와 분산을 유도하는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이에따라 9월18일부터 22일까지 봉안당(휴마루)내 추모실(7개소)이 폐쇄되며, 음식물 반입 및 취식도 금지한다.
또 봉안당 최대 입장 인원은 50명, 이용 시간은 20분 이내로 제한한다.
대신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http://www,ehaneul.go.kr)을 통해 신청하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화장장(하늘나래원)은 21일 추석 당일만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추모공원(☎ 033-749-4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성묘 이용 등 직접 방문을 자제하고, 추모공원 방문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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