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1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신청과 관련해 민원인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오프라인 지원금 신청기간(9.13.~10.29.) 동안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다만 신청인 본인 기준일 경우 민원창구에서 무료로 발급이 가능하지만, 무인민원발급기 발급이나 위임 또는 이해관계인 발급 시 면제되지 않는다.
또 지원금 신청을 위한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은 민원창구와 무인민원발급기 모두 수수료를 면제한다.
최규자 강릉시청 민원증명과장은 “지원금 신청을 위한 증명서발급 수수료 면제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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