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꾸미기]추암해변 실종자 수색1.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동해해양경찰서는 20211011일 오전 동해 추암해변 인근 해상에서 해루질 중 실종된 A(30, )12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1011일 오전 9시경 동해시 추암 출렁다리 인근 해상에서 해루질을 하러 물에 들어간 A씨가 나오지 않는 다는 신고를 낮 1256분경 일행으로부터 접수(본지 보도)했다.

 

이에 동해해경과 동해해양특수구조대(이하 동특대)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함께 수색을 진행해 12일 오전 1033분경 동특대 수중수색팀에 의해 실종위치 인근에 있는 GS동해전력소 저수조내 수중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

 

동해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동해해경은 실종자 A씨를 찾기 위해 1011일과 12일 경비함정 6, 구조정 7, 항공기 2대 총 15대의 장비와 해양경찰 구조대를 비롯한유관기관인 육군 23여단, 동해소방서, 강원소방 환동해대응반과 민간드론수색대 등 수색인력 170여명을 동원해 좋지 않은 기상 여건 속에서도 수색을 진행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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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 동해시 추암해변 인근 해상 실종 남성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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