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원용교)이 2021년 11월24일 동해시 삼화동에 거주하는 100여 가구의 주민들에게 연탄 1만4천장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동해공장 9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삼화동 상생협의체 봉사단도 행사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한편,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쌍용C&E 동해공장 직원들이 1년 동안 모은 급여우수리와 회사 기금을 합쳐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어 훈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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