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365 다담은 한방병원,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 강원타임즈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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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365 다담은 한방병원(대표 조한솔, 오지영)은 2022년 1월26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소영)을 통해 사랑의 쌀 10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홀로 명절을 보내는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을 위해 사용한다.

특히 365 다담은 한방병원은 2021년 10월에 개소한 춘천 최대 규모의 교통사고 치료 전문 한방병원으로 43개 병상을 운영 중이고, 양한방을 다담은 재활치료&도수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조한솔 대표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했었는데, 이번 설을 기점으로 어르신을 위해 돕게 돼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소영 춘천남부노인복지관장은 “365 다담은 한방병원은 지난해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관심과 도움을 지속적으로 보내주고 계신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기대하며, 전달받은 후원품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온전히 전달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오는 1월26일~28일 동안 2022년 임인년 설을 맞아 ‘설레는 그날! 福 전해주러 왔어흥~!’ 이라는 테마로, 지역사회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명절 음식이 포함된 설 명절 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사진 왼쪽부터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신아름 과장-김소영 관장, 365다담은 한방병원 박영택 총괄본부장-정기만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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