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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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2019617일부터 18일까지 재난에 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만들기를 촉구하는 UN운동인 MCR 캠페인(Making Cities Resilient Campaign) 스코어카드 컨설팅을 진행한다.


MCR 캠페인은 Making Cities Resilient Campaign 약자로 재난에 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만들기를 촉구하는 UN운동으로, 동해시는 지난 4월 도내에서 최초로 가입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컨설팅은 MCR 캠페인을 실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도시 복원력을 증진시키고 지역단위의 재난 위험도의 이해를 넓혀 지속적인 도시개발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재난 관련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재난위험 경감에 대한 투자의 필요성과 도시의 현재와 미래의 위험도에 대한 분석 등으로 안전 취약성을 사전 발굴하는 분임토의 방식으로 운영한다.


최성규 동해시청 안전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재난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대비 실질적 대응능력을 배양하여 재난상황에 맞는 재난위험 경감전략이 수립되기를 기대한다나아가 준비중에 있는 2020년 국제안전도시의 공인 획득으로 명실상부 전국 제1의 안전도시 동해시로 정착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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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재난 강한 지역조성 컨설팅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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