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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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최윤정 강릉중앙동우체국 주무관이 2019927일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 돈 2,000만원을 지켜내 화제다.


최 주무관은 이날 오전 930분경 고객인 최모 어르신(83)이 정기예금 2천만원을 중도 해약하며 다급해 하는 모습에 이상하다고 느껴 보이스피싱 예방 매뉴얼에 따라 고객을 설득하면서 112에 신고해 경찰관이 출동했다.


이어 최모 어르신은 경찰관과 면담후 자택으로 모셔다 드림으로써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김영식 강릉우체국장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꾸준한 내부교육 효과를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앞으로도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활동과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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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강릉중앙동우체국 주무관, 보이스피싱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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