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대화면이 2019년 11월18일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위원장 마해룡) 주관으로 대화주민문화센터에서 2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평창더위사냥축제의 결과보고 및 2020년 축제의 사업안에 대해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화면은 이날 총회에서 지역의 기관사회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결과보고 이후 자체 평가회를 갖고 축제 총평 이후 개선할 점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유지선 대화면사무소 담당자는 “올해 더위사냥축제는 평창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7월26일부터 8월4일까지 ‘엔조이 썸머!’라는 주제로 대화면 땀띠공원 일대에서 열렸다”며 “‘땀띠귀신 사냥’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각종 물놀이 체험프로그램과 트랙터 광천선굴 탐험, 치맥거리, 황화코스모스 밭 포토존, 꿈의 대화 캠핑장을 운영해 2019년 7만8천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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