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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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2020년 취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생 80명을 모집한다.


새일센터는 313일 단체급식조리사양성 및 밑반찬창업과정(3.18~7.3) 개강을 시작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창의인지지도사과정(4.1~5.25), 경리사무전문가과정(6.22~8.7), 농산물가공취창업과정(8.17~10.8) 4개 과정을 개설, 각 과정별 20명씩 선발한다.


또 개강 10일전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개강일 기준 미취업자로 취업의사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하는 여성 및 소득금액 8천만원 미만인 자영업자를 선발하되 단순 취미 목적자는 참여를 제한한다.


장애여성, 결혼이민여성,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대상자는 선발시 가점을 적용한다.


직업교육훈련 참여 신청자는 반드시 취업대비 교육인 집단상담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하며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교육생은 맞춤형 직업상담, 취업알선,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접수는 신분증 지참 후 새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훈련생들은 수강료와 교재비는 물론 자격증 응시료까지 국비로 지원한다.


훈련생의 참여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10만원의 자비 부담금이 있으며 수료시 5만원 1차 환급, 6개월이내 취창업시 5만원을 추가환급 하고 취약계층은 자비 부담금을 면제한다.


권효서 새일센터장은 이번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해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난을 극복하고 지역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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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생 8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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