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꾸미기_▴ 동해시자원봉사센터, 마스크 기탁.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가 최근 코로나 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제작한 사랑의 마스크를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랑의 마스크는 동해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자원봉사자 800여명을 투입해 2020316일부터 327일까지 10일간 손수 제작했다.


특히 이번에 기탁한 마스크는 총 6,116(42백만원 상당)로 마스크 1매당 5매의 필터를 동봉해 세척 및 건조를 통해 장기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아울러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각 동행정복지(주민)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 배분한다.


김대성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봉사단체 회원분들께서 어려운 상황에 처하신 분들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마스크 제작에 임했다고 전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위기상황에서도 자원봉사를 해주신 단체와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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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자원봉사센터, 직접 제작 사랑의 마스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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