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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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지역 육아지원의 거점이 될 원주시육아종합센터가 드디어 문을 연다.


원주시는 반곡동 혁신도시에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육아종합지원센터 신축을 마치고 오는 62() 오후 2시 개관식을 개최한다.


지난 1월과 2월 문막장난감도서관 및 보물섬 장난감도서관에 이은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으로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원주시의 양육환경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 세계로 31(반곡동 1910-6)에 자리잡은 원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850면적에 625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특히 장난감도서관, 놀이체험실, 도서열람실, 프로그램실, 시간제보육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집 지원, 가정양육 지원, 대체교사 지원사업을 비롯 장난감도서관(센터, 문막, 보물섬) 등을 운영한다.


아울러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회비를 납부하면 회원카드를 발급받아 프로그램 이용 및 장난감 대여를 한다.


유병덕 원주시청 보육아동과장은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보육 교직원은 즐겁게 일하고 부모는 행복하게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우리 아이, 함께 키우는 원주의 중심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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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2020년 6월2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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