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천곡동 새마을부녀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동해시 천곡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향미)는 최근 취약계층의 먹거리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천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세환 . 사진 중앙) 행복드림 냉장고에 라면과 물티슈(30만원 상당) 등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외에도 올들어 동해시기초푸드뱅크를 통해 강원광역 세븐일레븐, 씨엔피, 강원광역웅진, 강원광역CJ, 강원광역TGRN, 강원광역 롯데칠성, 강원광역기부센터, 오뚜기, 해오름유통(주), 동해식자재마트, 동해시청매점 등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먹거리 해결에 도움의 손길을 전해 고마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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