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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07 09:14
![[꾸미기]하계휴양지2.jpeg](http://www.kwtimes.co.kr/n_news/peg/2008/thumb/c73d40554bcf8107dbafc5d97c11ef9b_gmeUkZeHNKZNJ6kQjVwnkafsgf2j8cI.jpe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0년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바가지 요금 및 악덕상술 근절을 통해 청정 강릉을 만들고자 하계휴양지 물가안정-소비자피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8월6일(목) 월화거리 일원에서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 요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가해 바가지요금 등의 부당 상행위 근절과 친절-청결서비스 제공을 당부하고 퀴즈이벤트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권장하는 등의 홍보활동을 펼쳤다.
정의용 강릉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 “물가안정대책을 통해 관광객들이 강릉에 머무는 동안 쾌적한 환경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해 긍정적인 관광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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