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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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잇따른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삼척지역에 복구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어 훈훈함을 전했다.


쌍용양회 쌍용가족봉사단과삼척, 신기광산팀 직원들은 2020914일 삼척장미공원에서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복구작업 후에 직원들은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쌍용가족봉사단은 앞으로도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지원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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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 쌍용가족봉사단, 태풍피해 복구작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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