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월24일부터 감기, 몸살증상을 보인 강릉시 코로나19 34번 확진자는 11월22일 오후 5시4분 송정동 소재 모미용실(격리대상 6명, 검사대상 3명), 6시46분 교동 소재 모음식점(격리대상 3명, 검사대상 24명), 11월23일 오전 8시30분 포남새마을금고 본점 근무, 낮 12시 포남동 소재 모음식점 식사(격리대상 8명, 검사대상 2명), 오후 6시까지 포남새마을금고 본점 근무후 퇴근했다.
이어 11월24일 오전 8시 근무, 낮 12시 포남동 소재 모음식점 식사(검사대상 16명), 12시34분 포남동 소재 모의원(검사대상 2명), 12시41분 포남동 소재 모약국(접촉자 무), 12시55분 근무, 오후 6시24분 연곡면 소재 모순대국 방문(격리대상 1명, 검사대상 7명), 다음날인 11월25일 8시30분 근무, 11시53분 포남동 소재 모음식점 식사(검사대상 3명), 12시30분 근무, 6시50분 포남동 소재 모음식점 식사(격리대상 3명, 검사대상 4명)후 자택에 머물렀다.
또 11월26일 오전 8시30분 근무, 11시57분 포남동 모음식점 식사(격리대상 4명, 검사대상 13명), 오후 5시58분 포남동 소재 모음식점 (검사대상 7명), 8시22분 교동 소재 모호프집 방문(격리대상 18명), 11월27일 오전 근무, 11시45분 포남동 소재 모음식점 식사(격리대상 19명, 검사대상 3명), 오후 4시15분 포남동 소재 모의원(격리대상 1명), 6시15분 내곡동 소재 모음식점 식사(역학조사중), 오후 8시5분 포남동 소재 모호프집(격리대상 29명), 11월28일~29일 자택 머문후 30일 오전 근무후 낮 12시2분 포남동 소재 모음식점(격리대상 9명), 2시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후 연곡면 자택에 머물렀다.
이와함께 강릉시 코로나19 34번 확진자와 가족관계인 60대 35번 확진자는 11월21일 오후 2시~4시 포남동 소재 모교습소 방문(접촉자 무), 11월22일 오후 2시~4시 같은 교습소 방문(접촉자 방문), 11월23일오후 2시40분 사천면 소재 모 병원방문(검사대상 1명), 3시52분 사천면 소재 모약국방문(접촉자 무), 4시21분 교동 소재 모회사 방문(검사대상 2명), 4시37분 임당동 소재 모상점(접촉자 무), 11월24일과 25일 오전 같은 교습소 방문(접촉자 무), 11월26일 오후 2시 같은 교습소방문, 4시14분 포남동 모상점(검사대상 2명), 5시27분 주문진 소재 모주유소(접촉자 무), 27일 오전 같은 교습소 방문(자가격리 1명), 28일 11시33분 남항진동 소재 모웨딩홀(검사대상 26명), 2시30분 교동 소재 야외공연구경(접촉자 무), 11월29일 자택에 머문 후 30일 강릉시보건서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후 자택에 머물렀다.
한편 방역당국은 34번과 35번 확진자를 강릉의료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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