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꾸미기]요소수 대책회의1.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1119일 오후 3시 김년기 부시장 주재로 최근 중국발 요소수 수급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관련부서 긴급회의를 열었다.

 

강릉시는 이번 회의에서 요소수 수급 실태 및 요소수 부족상황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중점을 두고, 관련부서에서 대중교통, 화물, 복지시설, 코로나 감염병, 산불-제설 등 재난 대응 차량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대응하고, 환경-폐기물처리 등 각종 민생현장에서의 불편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요소수 수급 문제의 장기화에 대비해 수급 안정 시까지 수시로 회의하면서 각 분야별 주요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 마련도 건의할 계획이다.

 

김년기 부시장은 중앙정부에서도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 만큼 매점매석 단속 등 정부 정책에 협력하는 한편, 요소수 수급문제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사항을 민관이 합동으로 머리를 맞대고 발 빠른 대응으로 해법을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강릉시, 요소수 수급문제 대응 긴급회의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