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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성민 태백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교
2021/11/16 11: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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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은 우리 모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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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차가운 바람이 불며 겨울이 다가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겨울철은 전기장판, 전기난로 및 화목보일러 등 다양한 화기취급시설의 사용을 시작함으로 인해 사계절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도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꼭 필요한 시기이다.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실천하는 소방점검 실현되는 소방안전이라는 슬로건으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119체험한마당, 가족과 함께하는 영상 소방안전체험 등을 개최했고, SNS, 유튜브 등 다양한 비대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 온라인을 이용해 유아-성인-노인 등 연령별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고,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다중밀집장소 화재예방 캠페인 등 국민 중심의 불조심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하지만, 소방서의 노력만으로는 화재를 예방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개개인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다면, 안전한 겨울을 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 지 알아보자.

 

첫째, 화재위험 3대용품 사용 시 주의하기

 

겨울철 화재위험 3대 용품인 전기히터-전기장판-전기열선은 사용 후 반드시 전원은 차단하고, 이불이나 소파 등 가까이에서는 난방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난방용품은 반드시 고장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도록 한다.

 

둘째, 화목보일러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

 

화목보일러는 연료투입구를 닫아 불씨가 재가 날리는 것을 방지하고, 연통에 찌꺼기가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인 청소를 해야 한다.

 

, 화목보일러 주변에 가연성 물질을 적재하지 말고,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셋째, 긴급차량 통행 시 길 터주기에 동참하기

 

화재 등 재난발생 시 11초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화재의 경우 초기에 진화할 수 있는 시간이 5분 이내이며, 5분이 지나면 화재가 급격히 확산되어 대형화재로 번질 확률이 높아진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것이다.

 

화재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재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집집마다 잘 보이는 곳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각 실마다 주택용화재경보기를 설치해 화재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와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고가의 장비나 전문 인력이 아니라 우리의 작은 관심과 화재예방을 위한 실천 하나하나이다.

 

불조심 강조의 달의 슬로건인 실천하는 소방점검 실현되는 소방안전처럼 우리 모두 평소에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하나씩 실천한다면 보다 더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이 실현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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