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 소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2021년 11월19일 새벽 2시54분경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 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1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인근 주민의 신고로 출동해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화재를 진화했으며 집안에서 86세 최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으며 1천5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강릉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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