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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원주그림책프리비엔날레, 성료
2021/11/21 18: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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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공동개최 등 통해 원주시 진정한 문화도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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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1년 위드코로나로 전환되자마자 추진했던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1121일 오후 7시와 원주그림책프리비엔날레가 오후 6시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특히 위드 코로나로 전환했지만 대부분의 축제가 비 대면이거나 부분 대면을 도입한 상황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1,000명 이내 관객 제한이긴 하지만 전면대면과 이를 통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안전하고 안심한 축제를 표방했던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정부 방역당국과 전국 축제 관계자 및 문화관계 종사자, 지자체의 관심이었다.

 

또 축제서막을 알렸던 금요일만 하더라도 오히려 낯선 일상의 축제라도 되듯 모두 긴장하고 설레임속에 축제의 서막을 열었지만 토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열린 예선경연 2일째 원주종합체육관은 해외팀과 군인팀들의 군무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수준 높은 지역내의 팀들과 타 지역 참여팀들의 최종결선 11개팀을 놓고 한치의 양보도 없이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최종 경연결과 결선 진출팀은 치어마미블랙퀸즈, 원주합기도랩터스, 해동검도 강원경무관, 포니케, 원주전통춤무용단 원주전통춤무용단, 천무응원단+팀비스트연합, 태랑학회, RAINBOW CHEER, 한라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학부, 조성희아하댄스씨어터, 점핑엔젤스, 부안예술회관 포스댄스컴퍼니&전주대학교 태권도시범단 등 12팀이었다.

 

오히려 팬데믹 코로나 상황에서 많은 춤동작에 대한 연구와 연습을 통해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으며 곧바로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 환호로 이어졌다.

 

관람객들은 차분하게 코로나백신 2차 접종완료나 PCR검사 음성확인서를 보여주며 지정된 좌석에서 방역수칙을 각자 잘 지키면서도 아낌없는 함성 없는 박수로 한층 더 성숙된 시민정신을 보여줬다.

 

또 전국에서도 원주의 이러한 시도에 대해 강원 평창, 춘천, 속초 충북 음성, 서울 관악 등 많은 지자체 축제관계자와 축제전문가들의 방문도 이어졌으며 모두 원주시민들의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문화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했다.

 

축제주관기관인 원주문화재단은 토요일 오후 장장 2시간 30분에 걸친 국내 축제감독, 무용전문가, 언론, 문화예술기관, 문화관광축제전문가들과 대표이사, 축제총감독, 축제총연출이 주관기관대표로 참여해 축제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지속가능한 축제로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열띤 전문가 자문회의를 가졌으며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갖는 사회적 가치,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서의 저력, 일상 속에서의 축제문화 공유 등을 주문했다.

 

이와함께 1121일은 오후 4시부터 장장 세 시간에 걸친 결선경연 12개 팀의 경연이 펼쳐지며 진조크루와 홍경민, 손승연의 축하공연이 사이사이 이어진다.

 

아울러 영광의 대상 1팀에게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수상결과는 현장에서 발표하지만 현장에서 별도 시상식은 안는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폐회사를 통해 원주시민은 위기에 강하듯이 일상으로의 복귀의 의지를 담은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냄으로써 한층 더 성숙한 시민의식을 선 보였으며 코로나 상황에서도 일상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춤 솜씨를 갈고닦아 온 국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이러한 기운을 모아 원주발전의 기회로 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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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주그림책프리비엔날레도 1120일 토요일 1일 관람객 1,050명 돌파에 이어 21일 마지막 날 1,200여명의 관람객을 예상하고 있어 누적 관람객 8,000여명을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강원국제트리엔날레가 네 군데 거점에서 진행돼 평점 4.70으로 40일 동안 17,000관람객을 유치한 실적으로 볼 때 평점 4.88 백점만점 환산 97.6점에 관람객 8,000여명 단일 공간 개최, 특수 장르라는 관점에서 거의 기적적이라고 관계자들은 평했다.

 

원주문화재단은 그림책프리비엔날레가 그림책이라는 부드러운 장르이지만 시대와 세대와 공간과 장소를 초월하는 특성으로 3대가 공유하는 콘텐츠로 확장성이 무궁무진하며 이를 원주에서 선점해 나간다는 특징이 있으며 이러한 힘은 2004년부터 존재해 온 패랭이꽃그림책버스와 그림책을 기반으로 한 시민 문화활동이 응축돼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고 피력했다.

 

특히 고무적인 현장은 이번 그림책비엔날레를 치르면서 이탈리아 볼로냐원화전, 나미 콩쿠르와 같은 세계 유수의 그림책경연대회단체, 국내 그림책출판계, 연구자, 협회, 동호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괌심을 갖게 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아시아 그림책허브도시로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이는 불과 한달 전만 하더라도 축제개최가 꿈같았던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원주에서의 과감한 실험과 도전은 원주시민들에게 문화도시 시민으로서의 자존감을 그리고 진정한 창의적이고 시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문화도시라는 자존감을 심어줬다.

 

이어 보이지 않는 효과로 어르신들의 거침없는 율동, 어린이들의 과감한 춤사위를 보며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와 일상의 회복이라는 메시지를 줬다.

 

여기에다 축제개최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팬데믹 이후 축제문화의 진화에의 모델을 제시했다.

 

아울러 축제 주관기관인 원주문화재단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한 달에 두 개의 큰 공연과 시각분야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재단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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