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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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문화재단이 기획하고 원주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이 함께 운영한 어린이 작곡 프로그램 ‘2021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의 결과물이 오는 128일 공개된다.

 

‘2021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방과 후 보육기관을 방문해 맞벌이 가정 아동들을 위한 음악-작곡 교육을 제공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리듬, 멜로디, 화음, 악기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원주시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들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화상 수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참여했다.

 

원주문화재단은 오는 128일 참여 어린이들이 만든 7곡의 클래식 곡을 1.악기요정들의 시합이야기-권하율 2.당근농장-권하임 3.내가 가고 싶은 마트-백지윤 4.우리 여행-이락 5.당근 시장-장주혁 6.귀여운 당근이의 하루-정이영 7. 당근학교-주우진 등을 멜론, Mnet 등 국내 38개 음원사이트를 통해 무료 공개한다.

 

이번 교육결과 발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행사 대신 영상을 통해 공개한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작곡한 멋진 연주곡과 인터뷰는 원주문화재단 youtube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박예별 재단 문예진흥팀 담당자는 예술적 실천은 아동기의 경험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예술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하고 자랄수록 평생 풍요로운 문화적 삶의 질을 영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원주시의 어린이들이 예술을 쉽게 즐기고 배우며 창작할 수 있도록 원주문화재단의 교육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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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작곡 음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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