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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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의회가 2021년 원덕읍 호산항에 기상 악화 시 어업인의 재산 보호와 어항 기능 강화를 위해 물양장 신설과 노후화된 기존 물양장 보강을 해양수산부와 강원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2022년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1210일 밝혔다.

 

이정훈 삼척시의회 의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어업인들의 정주여건 개선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 및 편의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예산 확보에 큰 힘을 보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보호와 현안사항 해결, 지역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국도비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를 해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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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호산항 접안시설 확충 특교세 1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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